<p></p><br /><br />"평생을 살면서 나는 한 번도 내 이익을 위해서 행동을 하거나, 남을 움직인 적이 없다.“<br><br>존경받는 성직자의 말이 아닙니다.<br><br>목포 투기의혹 때 손혜원 의원 내놓았던 해명입니다.<br><br>하지만 오늘 나온 수사결과에는 보안자료 입수나 부동산 차명거래가 등장합니다.<br><br>아직 법원의 판단이 남았습니다만, 자신의 깨끗함을 극단적으로 자랑했던 말과는 너무 달라 어리둥절합니다.<br><br>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